로즈앤성형외과

14년 전 울산에서 일자형 콧대만 실리콘으로 했구요
코의 감각이 제코 같지 않아 찝찝하고
추울때나
요즘엔 더울때 코가 약간 아픈 느낌이 있구요..
심할땐 아래로 쏠리는 듯한 느낌에 좀 아프지만..앞으로 세월 더 지나서 탈 날까봐 넘 걱정이 됩니다..
큰 부작용은 아닌것 같지만..
용기내서 실리콘을 빼고 싶습니다..
그런데 넘 14년이나 되어서 뺄려니..무지로 인해 걱정이 앞섭니다

1.   유축,구축,콧대가 더 내려갔을지... 등   또 다른 부작용의 우려?
2.   뺄때 구멍만 내서 쉽게 빼는건지요?
      아님 들러붙은 걸 막 엊지로 떼어 내는건지요?
      무리하게 빼어내다가 피부가 얇아지거나 쭈글,시리거나 다른 이상이 생길까봐서요?
3. 수술시간,회복기간,마취는요?

쉬운과정이라면 빼고 예전코로 맘 편히 살고 싶구요...(간절합니다)
코에 이물질이 있다는 사실이 항상 맘이 괴로웠습니다

약간의 위험 부담이 있다면 그냥 참고 살아야 할지요?

국소마취도 두렵고 철없이 코성형해서 맘고생이 많습니다
예쁜거 보다 지금은 예전코가 그리운 생각에서..도움 부탁합니다

4.  재수술  말고 그냥 실리콘을 뒤늦게 빼는 경우가 흔한지도 궁금합니다..

도움 부탁합니다....